잘 지내고 있니
날 기억하고 있니
아침이 되고 또 밤이 오고 있구나
사소한 다툼에 깨져버린 그 밤
잠시 흔들린 그때 난 참 어렸었어
Still in love
난 그대로인데 네 마음만이 바래져가네
곁에 없으면 아무 의미 없잖아
Still in love
내 기억은 이제 너로 가득인 걸
혼자 둬서 미안하다고 말해줘.
너의 시간 속에
이제 난 없는거니
미워할수록 더 짙어지는 기억
지금 이 모든게 믿어지지 않아
아픈 시간도 견뎠던 우리였잖아
Still in love
난 그대로인데 네 마음만이 바래져가네
곁에 없으면 아무 의미 없잖아
Still in love
내 기억은 이제 너로 가득인 걸
혼자 둬서 미안하다고 말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