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아파요~
내마음이 모든 고단함 그물처럼
덮쳐왔어 너 떠나는 이유를 모른척 했지만
알고 오~ 알고 있었어 으흠
그건 내 능력 밖의 일 사람들의 행복은
내손 닫지 않는곳 넌 그걸 원했고 슬픈 눈으로
바라보네 참을 수 없는 미움에 지쳐갔어
너 떠나고 잠을 잤지 어제 오늘 내일
겨울 얼음강 물고기 처럼 날 깨우지마
부탁이야 깨우지마 그냥 이대로 내버려둬
내버려둬 오~ 오아파요 내마음이 너 떠나고
내사랑도 내눈물도 오오 끌어안고 잠을 자네
오 아파요 오아파요 내마음이 너떠나고 오호오
내 사랑도 내눈물도 오오 끌어안고 잠을 자네
오아파요 (겨울 얼음강 물고기 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