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때고
내게 돌아와
이젠 어두운 슬픔에
목이 메도록
이젠 그런 슬픔은
없길 바래
하늘을 보면
생각난다 해도
나의 사랑아
나의 그리움
언제라도 내게 돌아와
정말
널 위해 준비한
나의 빈자리
이젠 그런 슬픔은
없길 바래
하늘을 보면
생각난다 해도
나의 사랑아
나의 그리움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
문득 고개 들어
마주친 게 바로 너였어
이게 불행인지
행복한 건지
정말이지
헷갈리고 있었던거야
나의 사랑아
나의 그리움
나의 사랑아
나의 그리움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
문득 고개 들어
마주친 게 바로 너였어
그게 불행인지
행복한 건지
정말이지
헷갈리고 있었던거야
아무 생각 없이
길을 걷다가
문득 고개 들어
마주친 게 바로 너였어
이게 불행인지
행복한 건지
정말이지
헷갈리고 있었던거야
아~ 아~
아~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