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아 올린 속 눈썹
길게 늘어뜨린 생머리
말이 필요 없는 골지 원피스
만지고 싶은 너의 하얀 손
너와 같이 걷고 싶어
너를 끌어 안고 싶어
너의 눈이 마주 치면
나와 입맞추고 싶어
(더 이상) 너를 바라보면
(못 참겠어) 이젠 말해야겠어
너에게 빠져 버린 것 같아
뻔한 말 이지만 널 사랑해
매혹 적인 네 눈빛
감싸 안고 싶은 네 허리
오늘따라 내 시 시선을 멈추게 하는
너의 하이힐
더 가까이 가고 싶어
널 쓰다듬어 주고 싶어
다시 한번 말하지만
너와 입 맞추고 싶어
(더 이상) 너를 바라보면
(못 참겠어) 이젠 말해야겠어
너에게 빠져 버린 것 같아
뻔한 말 이지만 널 사랑해
말론 표현 못해 내 맘을
어서 말해줘
너도 나를 사랑한다고
(더 이상) 너를 바라보면
(못 참겠어) 이젠 말해야겠어
너에게 빠져 버린 것 같아
뻔한 말 이지만 널 사랑해
(더 이상) 너를 바라보면
(못 참겠어) 이젠 말해야겠어
너에게 빠져 버린 것 같아
뻔한 말 이지만 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