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수 없었으면 좋겠어 돌아서는 너를 보지 못하게
너에 등뒤에 서서 애써 눈을 감아 보지만
나는 눈물만 듣지 못했으면 좋겠어 안녕이라는 말을 못듣게
그럴수만 있다면 지금 이별을 모를텐데 워~~~~~~
안되나봐 피할수 없자나 차라리 너를 붙잡고 싶지만
가지말라 해야할 그말을 난 끝내 벙어리 처럼 너에게 하지 못했지
차마~~
바보라도 됬으면 좋겠어 너를 기억하지 못하게
누굴 사랑 했는지 누가 곁에 살아 왔는지 워~~~~~~~베이베
난 끝내 벙어리 처럼 너에게 하지 못했지
차마~~
몰랐었어 오랜 시간 나의 곁에 너의 사랑만 믿었어
세상에 숨쉬는 모든것은 그 언젠간 다 변한것을
서둘러 난 널 붙잡고 싶지마 가지말라 해야 할 그말을
난 끝내 벙어리 처럼 너에게 하지 못했지
차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