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절만. ~어느 날 난 낙엽지는 소리에 갑자기 텅빈 내 마음을 보았죠 그냥 덧없이` 흘러버린 그런 세월을 느낀거죠 저 떨어지는 낙엽처럼 그렇게 살아(오긴생을)버린 내 인생을 저 흐르는 강물처럼 멋없이 멋~허엇없이 살았죠 잃어버린 것`이 아닐까 늦어버린` 것이 아닐`까~하아아아하 흘러버린 세월을 찾(잡)을 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좋을까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호오호오오 난 참 바보처럼 살았군요 바보처럼 바`보처`럼 바`보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