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날 찾아왔던너 나를
사랑한다고 내가 보고싶다고
하지만 난 무심했었지 널
싫어한다고 네게 관심없다고
하루일과 끝마치고서 집에
가려할때면
넌또 내곁으로와 함께
밥을 먹자고
널 싫어 한다고 말했지만
싫진않았어
좀더 괜찮은 사람 만나길
바랬나봐
니 지친 그리움 너 혼자의 사랑
나만 바라보는 니가 싫진않지만
니 지나친 사랑 니 지나친 관심
그게 너무 싫었었나봐
하루하루 지나갈수록 나의 가슴에
통증 이름모를 답답함
어딘지 모르게 허전한 내가
왜이러는지 그냥 너무 답답해
니가 떠나고 난뒤 하루가 좀
길어졌나봐
너를 좋아한 적은 한번도 없었는데
널 사랑한다고 생각하니
그건좀 이상해
널 좋아했나봐 니가 없는게
좀 힘들어
내 지친 그리움 널 그리는 내맘
그땐 내가 왜 그랬는지 모르겠어
널좋아했나봐 널 사랑했나봐
이제 와서 후회하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