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쁜눈을 나와 마주칠때면 언제나 의미있는 미소를 보내지
그녀는 원래 상냥한 성격일뿐야 누구에게나 그런걸 착각하네
그녀는 한밤중에도 내가 전화하면 잠다던 중이라도 반가워하지
그녀는 원래 마음이 좀 약한편이야 귀찮지만 거절을 못할 뿐이야
천사와 같은 그녀의 짝이 너같은 바보일리없어
그녀는(나의 그녀) 나만의 것(착각하지마) 어쨌든 양보할수는 없어
그녀는(나의 그녀) 나의 미래(허탕치지마) 어쨌든 너만은 줄수 없어
사실 이말은 안하려고 참았었는데 나 어저께 그녀랑 키스해버렸다
지나가다 우연히 부딪힌것뿐야 괜시리 이상한 말 퍼뜨리고 다니지마
이럴리 없어 혹시 그녀가 양다리 걸친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