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말해봐 무슨 말이든
너 왜 기분이 별론지
이젠 짜증도 내지 않는 너의
건조한 말투
다 잘못했단 나의 대답은
성의 없이 한 말 아냐
you never know
너를 보려 몰래 찾아간 집앞에
너무 사랑스럽던 너의 그모습
너를 감싸 안은 사람은
불행하게도 내가 아닌
어떤 키큰 남자 오해한거라고
믿고싶어
넌 모를걸 내 진심을 넌 모르겠지
내 마음을
알고싶지 않은거니 음 내 사랑을
난 알겠어 니 진심을 나는 알게됐지
니 마음을
떠나버리고 싶은거니 음 내사랑을
헤어지잔 말 벌써 몇번째
너 어떻게 그리 쉬운지
별말없이 그냥 그러자 했어
you never know
니가 나와 함께 있을땐
더이상 행복하지 않은건 사실이니까
너를 나쁜여자 만들고 싶지않고
또 나도 차인
불쌍한 남자 애매하게 되고 싶지않아
넌 모를걸 내 진심을 넌 모르겠지
내 마음을
알고싶지 않은거니 음 내 사랑을
난 알겠어 니 진심을 나는 알게됐지
니 마음을
떠나버리고 싶은거니 음 내사랑을
넌 모를걸 진심을 넌 모르겠지
내 마음을
내 사랑을
난 알겠어 나는 알게됐지
떠나버리고 싶은거니 음 내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