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자유
등록자 : Pilgrim

가끔씩 니가 보고싶겠지
많이 힘겨울때면
영원히 지울수가 없을테니

한때는 나를 부족한 나를
전부라 생각했던
니옆에서 오늘만 눈물보일께

사랑했던 날 많큼
너무 행복했던 날 많큼
아파 오랜 슬픔이 난 두려워
다른 사람 만나도
너를 많이 사랑했던 내가
있었다는 하나만 기억해줘

너를 향했던 모든 사랑이
견디기 힘이 들어
익숙해진 이별을 더 준비할께

사랑했던 날 만큼
너무 행복했던 날 많큼
아파 오랜 슬픔이 난 두려워
다른 사람 만나도
너를 많이 사랑했던 내가
있었다는 하나만 기억해줘

겨울빗으로 싫어오는게
너무 사랑했나봐
밝은 햇살이 날 비춰주겠지

사랑해도 갈수록
야위워 가는 내가 싫어
얼어오는 가슴이 울고있어

쉽게 끊을 수없는
커피처럼 힘이 들겠지만
익숙해진 이별이 올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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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한 가사를 구하기 힘들군요
구해질때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