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날아가는 저 새들도
언젠가는 내게 다시 돌아오겠지
가려진 기억의 조각들도
너의 곁에 머물 수 있다면
차가워진 바람 속에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어둠 속을 헤메이다
기억이나 할 수 있나요
우리 행복했었던
추억에 아파서 울죠
나를 사랑하긴 했나요
점점 멀어져가는데 왜 넌
눈물에 스며든 기억들도
너의 향기되어 돌아오면
차가워진 바람 속에도
아직도 잊지 못하고
어둠 속을 헤메이다
기억이나 할 수 있나요
우리 행복했었던
추억에 아파서 울죠
나를 사랑하긴 했나요
점점 멀어져가는데 왜 넌
지워지지가 않아
너란 기억이 날 괴롭혀
달아나도 잊지 못해 바보처럼
멈춰버린 시간속에서
기억이나 할 수 있나요
우리 행복했었던
추억에 아파서 울죠
다시 시작 할 수 있나요
아무일도 없던 것처럼
웃으며 돌아와줘요
내가 사랑한게 죄인가요
자꾸 밀어내는데 왜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