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꿈을 꾸고 나서
세상을 온통 너로 적시고 싶어
나의 하루가 너의 행복으로만
머물 수 있게
태양처럼 빛나는 널 보는 내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워줘서
고마워 고마워
너와 눈이 마주치면
따스한 햇살이 날 감싸는 것 같아
공허의 공간에 혼자 헤매도
너를 느끼면 외롭지 않아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향기와 온기로 가득해
항상 네가 느껴져 사랑하기에
나의 모든 순간에 네가 있어서
네가 항상 내 품에 녹아있어서
눈을 감아도 널 느껴
모든 걸 따스히 감싸는 태양이 너라면
어디든 비출 수 있게
너만의 우주가 되어줄게
사람들이 우리를 보며
행복한 사랑을 그릴 수 있게
너와 눈이 마주치면
따스한 햇살이 날 감싸는 것 같아
공허의 공간에 혼자 헤매도
너를 느끼면 외롭지 않아
너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아름다운 향기와 온기로 가득해
항상 네가 느껴져 사랑하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