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엔 표정없는
사람들 물결
스쳐가는 얼굴사이로
나도 모르게
너를 찾았지
없는 줄 알면서
믿고싶지 않아
이젠 혼자라는 것을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아~~
잠들때 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그 언젠가
우리 같이 걷던 이 길을
이제 나 혼자서
쓸쓸히 걸어가네
뒤를 돌아보면
너의 모습 보일것 같아
아~~
잠들때 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잠들때마다 매일 아침에
깨지 않기를 기도했지
아물수 없는 상처속에서
나는~ 허물어~져~만가네
세월이 흘러
내가 늙고 지쳐도
내곁에 없어도 아직
나는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