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라라 랄라라 라라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라
랄라라 랄라라 라라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라
살랑살랑 불어오는 꽃내음이 좋네
이 바람은 어디에서 부는지 모르는 나지만
마치 주님과 나 사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불어오는 바람 꽃내음을 통해
우린 지금 속삭이지
마치 주님과 나 사이
손 끝만 스쳐지나가도
너의 오늘 기분 날 사랑한다는 것
말하지 않아도 알지
랄라라 랄라라 라라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라
사뿐사뿐 걸어가며 설레이는 내 맘
이 설렘은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는 나지만
마치 주님과 나 사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불어오는 바람 꽃내음을 통해
우린 지금 속삭이지
마치 주님과 나 사이
손 끝만 스쳐 지나가도
너의 오늘 기분 날 사랑한다는 것
말하지 않아도 알지
날아가네 동화 속 얘기처럼
사랑하네 영화 속 장면처럼
마치 주님과 나 사이
많은 말을 하지 않아도
불어오는 바람 꽃내음을 통해
우린 지금 속삭이지
마치 주님과 나 사이
손 끝만 스쳐 지나가도
너의 오늘 기분 날 사랑한다는 것
말하지 않아도 알지
랄라라 랄라라 라라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라
랄라라 랄라라 라라랄라 랄라라
랄라라 랄라라 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