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전화기를 잡고 니이름을 쳐다보며 만져보기만
그게 벌써 100번째야
니목소리 너의말투 너무듣고싶지만
안돼 제발 그러지마
안돼 쳐다보지도마
안돼 그러면 또다시 아픔이 되찾아와
안돼 더는 그러지마
안돼 가슴찢어져도
안돼 안돼 그냥 한번 펑펑 울어
끝났어..
하루종일 니 사진을 잡고 니얼굴을 쳐다보며 만져보기만
그게 벌써 100번째야
잘지내니 아프진않니 너무묻고싶지만
안돼 제발 그러지마
안돼 쳐다보지도마
안돼 그러면 또다시 아픔이 되찾아와
안돼 더는 그러지마
안돼 가슴찢어져도
안돼 안돼 그냥 한번 울어 버려
니가 나를 버리던 그날
니이름을 지워
다시 꺼내보지 않으려했어
하지만 떨리는 내 손이 널 기억하나봐
잊으려고(잊으려고) 지워봐도(지워봐도) 또 같은 자리야
안돼 제발 그러지마
안돼 쳐다보지도마
안돼 그러면 또다시 아픔이 되찾아와
안돼 더는 그러지마
안돼 가슴찢어져도
안돼 안돼 그냥 한번 펑펑 울어
끝났어..
♬음악은 귀로 마시는 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