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했어 우리
어릴 때부터
아무런 말도 없이 시작했어
시간은 갈수록
점점 멀어져가고 있어
이제 슬픈 노래
이해하게 됐어
사랑했어 너를
잊을 수 없어
아무런 말도 없이 추억됐어
시간은 갈수록
니가 나를 떠나갔던 그시간
되돌릴수 없는 것에 또한
함께 했던 그날 잊지 못해
오늘 역시 밤거리 헤메네
나이제 어떻해
니가 없는 하루 너무 힘겹네
힘겨운 내 살아가는 인생 속에
니가 없는 인생
내겐 너무 외로워
함께 걸어 가자고
인생에 동반자가 된다고
약지 손가락 걸고
약속하던 너의 마음 나의 가슴
깊은 곳으로
함께했던 날들 추억으로 묻고
하늘 또한 내자신을 위로
해준다는 나만의 생각으로
지낸지도 어느덧 1년이라
사랑했어 우리
어릴 때부터
아무런 말도 없이
시작했어 시간은 갈수록
점점 멀어져가고 있어
이제 슬픈 노래
이해하게 됐어
사랑했어 너를 잊을 수 없어
아무런 말도 없이 추억됐어
시간은 갈수록
오늘이 바로 니가
떠난 그날이야
너 혹시 기억할수나 있냐
하는 생각이야
내말을 듣고 있는건지
너무 착찹할 뿐이야
너나 나나
똑같은 사람인데
나를 떠나간게 말이 되냐고
내인생 끼고
하면 니가 받아줘야지
왜냐고 묻는 니가
지금 역시 나는 너무
그립다고
오늘 하루 뒤척이다
니생각에 행복을 꿈꾸곤 해
니가 다시 내게 올지 모른다는
기대감에 옷매무새를
다시 만지곤해
너는 나의 옷스타일을 좋아
했기 때문에
하지만 넌 내게 올생각이
전혀 없는건지
그림자조차 내게 비춰지지 않아
너무나도 슬퍼
사랑했어 너를
잊을 수 없어
아무런 말도 없이 추억됐어
시간은 갈수록
점점 멀어져가고 있어
이제 슬픈 노래
이해하게 됐어
사랑했어 우리
어릴 때부터
아무런 말도 없이
시작했어 시간은 갈수록
사랑했어 너를
잊을 수 없어
아무런 말도 없이 추억됐어
시간은 갈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