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하루 힘들어도 새벽을 깨우네
때론 모른 척 잠들고 싶을 때 있지만
하루하루 무거워도 이겨내야 하네
어깨 위에 올려둔 짐이 너무 많기에
최선을 다해도 알 수 없는 인생이기에
누구보다 더 목숨을 바치고
힘겨운 이 세상 속 온 힘을 다해 버텨보지만
때로는 멈추고 싶겠죠
난 알고 있죠 마음의 무게를
난 알고 있죠 그대가 짐을 지고 있는 채로
눈물을 삼키는 마음
이제 내가 위로하며 안아줄게요
난 알고 있죠 마음의 무게를
난 알고 있죠 그대가 짐을 지고 있는 채로
눈물을 삼키는 마음
이제 내가 위로하며 안아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