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잠깐 내게 머물렀던 그때 그 아이는
한 살 많은 날 오빠라 불렀고 그 느낌이 좋았네
날 기다릴때 모자달린 파란 셔츠 얼마나 귀여웠는지
내게만 살짝 보인 그 웃음은 지금 나를 힘들게 해
함께 했던 짧은 시간동안 싸운 적은 없었지만
단 한번의 실수로 나는 그 애를 잃었네
왜 내 마음이 혼란스러웠는지 그 애는 이해를 못했고
부닌의 책이 왜 슬픈지 그 애는 이해를 못했지
I need a woman, not a girl. that's how i want you
I need a woman, not a girl. darling i want you
소녀가 아닌 여인을 이제 난 원해
내 아픈 노래 정답게 마칠 수 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