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도 지루박
박진도
야간열차
2006.03.13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스쳐가는 불빛 따라 지난 날들이 하나 둘 떠오르면
내 슬픔 눈물모아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짜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
가자 지금껏 살아온 모든것 버리고
너에게 몸을 실었다
흔들리는 차창 넘어 지난 날들이 아스라이 그려지면
또 다른 내일 위해 던져 버린다
길게 누운 철길 위로
짠 짜짜짜짠 짠짠
어둠을 뚫고 야간 열차야가자
내 야망 싣고 내일을 향해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가자 가자 가자 야간 열차야
가사작성 : 정상호(900612)님 가사참고 오류가사 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