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전할 수는 있을까요
지금 내 안에
일어나는 이 변화를
그대가 없던 그 속에서
나는 참 어두웠던 삶을 살았죠
번듯하게 차려입고 나가
친구들과 얘기하고
다른 사람 만나서
행복하려 해보고 노력해봤지만
그대를 만나고 그대를 의지하고
당신의 일하심을
믿고 기다리는 내모습
삶이 이렇게 행복할 수 있을까요
내 나이 스물여덟살
그대를 처음 느낀 나이
이제야 당신의 일하심을 느껴요
이토록 이토록
평안한적 없었어요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요
나 오직 주님 밖에는
노래하고싶지 않아
그 사랑이 나를 살렸네
오직 주만 알고있죠 나를
그 사랑이 날 새롭게
숨 쉬게 해요
못 자국난 그 손길로
내 눈물 닦아주시네
오 예수
그대를 만나고 그대를 의지하고
당신의 일하심을
믿고 기다리는 내모습
삶이 이렇게 행복할수 있을까요
모두에게 전하고 싶어요
날 다시 살리는 그 놀라운 비밀
그 사랑이 나를 살렸네
오직 주만 알고있죠 나를
그 사랑이 날 새롭게
숨 쉬게 해요
못 자국난 그 손길로
내 눈물 닦아주시네
다 전할 수는 있을까요
다 전해지기나 할까요
길 모퉁에서 그저 외쳐 크게 외쳐
이 광야같은 세상에서
난 그저 외치는 자의 소리
다 전할 수는 있을까요
지금 내 안에 일어나는
이 변화를
그 사랑이 나를 살렸네
오직 주만 알고있죠 나를
그 사랑이 날 새롭게
숨 쉬게 해요
못 자국난 그 손길로
못 자국난 그 손길로
내 눈물 닦아주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