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눈을 씻고서 찾아봐도
너 같은 여잔 없더라
지겹게 추를 만지고
수평을 만들어도
내 마음은 흔들려
더 무거워져
요즘 내가 느끼기론
난 너무 많은 것들을 잡고 재고 있어
다 떨쳐내고 싶어
너 역시도 원치 않겠지만
넌 내게 균형을 맞추지 마
너마저 더 무거워지니까
날 곁에 두겠다고
날 구해보겠다고
추만 늘어나는 너야
나 때문에
아무리 눈을 씻고서 찾아봐도
너 같은 여잔 없더라
지겹게 추를 만지고
수평을 만들어도
내 마음은 흔들려
더 무거워져
with or without
with or without
with or without you 이대로
with or without
with or without
with or without you 이대로
요즘 내가 느끼기론
넌 너무 많은 것들을 감당하려 했어
난 전부 주고 싶어
이런 내 마음이 닿을 때까지
아무리 눈을 씻고서 찾아봐도
너 같은 남잔 없더라
지겹게 추를 만지고
수평을 만들어도
네 마음은 흔들려
더 무거워져
with or without
with or without
with or without you 이대로
with or without
with or without
with or without you 이대로
뚜뚜루루 뚜뚜루루
뚜뚜루루루 뚜루루
뚜뚜루루 뚜뚜루루
뚜뚜루루루 뚜루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