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ah
같은 사랑, 자린 많아.
그 자린 남아 있는데 말야.
같은 사람도 탈이 많아
그 자린 아마 모순의 자리야 다
애써 경쟁을 해 죽여야 살아가나.
다 버려 놔야 할 상황 같아
모순 말이야, 생각 말이야,
서울 그 속까지도 말야
One for the love, two for the show
Three for the getting a fame, money.
One for the love, two for the show
Three for the getting a fame, money.
One for the love, two for the show
Three for the getting a fame, money.
One for the love, two for the show
Three for the getting a fame, money.
Seoul circuits, circuits circuits circuits.
Seoul circuits, circuits circuits circuits.
Seoul circuits, circuits circuits circuits.
Seoul circuits, circuits circuits, ya.
그래 다 돈 벌기 전엔 필요해 대출.
이제까지 꿈엔 직업만이 매꾸는
도시의 사람들이 약을 파는 꼴은
거의 카르텔급이 됐군.
아저씨들이 살 찌워 놨던 말들은
따라가 보니 다 가짜구.
"꿈을 따라가라"며 말에 숟가락
놓고 날 밀은 나락 속 엄청 가파른
절벽 같이 날 밀어 붙혀.
더한 유명인 댓글창은 살해 흔적.
틈 뵈면 놀이 신세로 굳혀
다 해적통 같이, 칼에 꽃혀야
해결이 되는 방식, huh.
자살 후 Rest in peace 이모지 타임의 창시로
이런 말이 19를 걸리고 통제
통제를 감추며 예산을 쏟네
Yeah, 친구 관계는 관개라,
맞게 키워 논 이모작의 상태야.
보증 좀 대신 서 달라 하거나 아님,
회사 자릴 좀 달라 하거나.
그리 전부 이해득실을 저울질
친구 버리긴 문제급도 안 될 공식
가린 게 얼마나 더 두꺼울진 몰라도
친구 팔아 번 돈 퍽이나 좋으길.
이 곳이 찍은 방점
이 도시의 어스름까지 다 적
그건 장점이 아닌 새로운 단점
또 다른 새 모순들을 가졌다
서울에서, 서울 회로
서울회로, 서울 회로, 서울 회로.
서울회로, 서울 회로,
서울회로, 서울 회로, no soul.
이 도시에 들어왔던
것 들은 앉게되면 가시 방석
그럼 남은 장점은 어디에 맞춰
내 출신은 대구 였지만 다 서울
다, 서울에서, 서울 회로
서울회로, 서울 회로, 서울 회로.
서울회로, 서울 회로,
서울회로, 서울 회로, no soul.
나를 더 자극 하는 건 바로 내 결과
내 영감 먼저 간 사람들 먼 발을
따라 왔지만 다 이것 봐
예술도 대학 쯤 가야 된다던 말.
과정을 중요시 하며,
돈 안 되면 다 때려치라했어.
내 바램은 어딨었나 이 길거리선
맘이 죽어있어 대신 해 채운 건 위선
어느새 내 친구들 자살을 논하지
언제든 죽기를 다 바라니.
잘 봐 OECD 자살률은 1위
그 자살은 TV가 감추는 비밀
그래 모순, 모순, 모순.
터놓지 않은 비밀은 서로의 무지라는 모습.
서로 피해는 주지 말자며 고수한
눈치 문화는 개인 스트레스의 모순
봐, 하나 같이 부자 욕하면서도
옆에 둘 친군 당연 부자를 원하네.
하나 같이 거질 동정하면서도
친구 하나 되긴 쪽이 팔리나 봐, 왜.
그런 너네 다 모순이 다야.
때린 애들보다 심한 방관이잖아
급 따져 나눌 땐 언제고 다 뭔 소리?
애초에 학폭은 더 글로리 전엔 관심 마저도 없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