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월청춘

푸른선
앨범 : 시월청춘
작사 : NY물고기
작곡 : NY물고기
편곡 : NY물고기
청춘이라고 말해요
두려움이 짓눌러도
버티고 버티다
쓰러진다 해도 그 자리에서
꽃을 피워요
청춘이었단 말이에요
악몽 같던 그 순간들도
낡고 바래져서 잊혀진다해도 우린 청춘이었다 말해요
가만 눈감고 있으면
네 영혼이 내 곁에 다가와
날 안으며 다독일 것만 같아
폐허가 돼버린 나의 마음을
가만 귀 기울이면
익숙한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속삭일 것만 같아
더 이상 내 걱정 말고 살아달라고
가만 눈감고 있으면
네 영혼이 내 곁에 다가와
날 안으며 다독일 것만 같아
폐허가 돼버린 나의 마음을
가만 귀 기울이면
익숙한 너의 목소리가
내 귓가에 속삭일 것만 같아
더 이상 내 걱정 말고 살아달라고
지옥과 같은 고통이었어도
우린 청춘이라 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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