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소.리.를.켜.다
인생 살이
하고 싶은것만 하면서 살았죠
정말 꿈은요
비밀
아직 꿈을 이루진 못했죠
오프닝보단 엔딩이 중요하죠
싫어하는 거여
사진 촬영이요
생일을 챙기지 않는.. 이유는?
생일 거의 안 챙겨요..
아마 중 1 시절 부터 그랬어요
그 후 부터 생일 잔치를 하기 싫었어요..
저에게 생일이란
그냥 365일 중 하루 일 뿐이죠..
커다란 의미를 부여 하지 않아요
다솜..
사랑 이야기 별로 하고 싶지 않아요
재미 없어요
그래서 제 노래도 사랑 이야긴
거의 없어요
앞으로도 중심 주제가 되진 않을거 같고..
유토피아..
자기가 하고 싶은거 하며 사는거요..
하기 싫은건 안 하고 하고 싶은건
최대한 하면서 사는 그런..
세상이.. 싫으세요
세상이 흰색 물감으로
색칠 되어 있다면 희게 보이겠죠..
세상이 검은색 물감으로
색칠 되어 있다면 검게 보일테구요..
무엇으로.. 힘든가요
머리 때문에요
그것으로 때로 눈물도 흘리고 싶고
내 안에 괴물도 죽이고 싶고
20살 21살에는 신에게 교통사고로
죽게 해달라고 기도 한 적도 있고..
그냥.. 하고픈 말이 있나요
귀가 안 들리는 사람에게
음악을 들려줄 수는 없을까..
생각 한 적이 있어요
불가능 하다는 걸 알면서도..
가끔 지금도 고민해요..
정말 방법이 없을까..
마지막으로..
모든건 미지수죠..
결론은 그거 밖에 없어요..
하.나.의.귀.가.열.리.다
하하!
세상에 염색된 벌레.. 탈색을 하려네
세상- 답답하기만해 막막하기만 해
먹지말걸 그랬어 그러면 될걸
이거는 몰랐어 입막혀 버렸어
토할수가 없게 비틀려져 버렸어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세상
버렸어..
토할수가 없게
불결한 소리 소음인가..
고문인가.. 그 무언가
본 적 있나..
게토 밖에 갇힌걸 보았나
게토 속에 숨막혀 보았나
영원한 숙제 계속된 문제
코너에 몰린지 바로 어제 오래
영원한 숙제 계속된 문제
코너에 몰린지 바로 어제 오래
모두 과거인지 내가 바보인지
그냥 사는건지 마냥 가는건지
그게 맞는건지 할 수 없는건지
달러를 달라
달러를 달라 -달러를 달라 -달러를 달라
그냥 하고픈 말이 있나요?
귀가 안 들리는 사람에게
음악을 들려줄 순 없을까
생각한 적 있어요 불가능한 걸 알면서도..
가끔 지금도 고민해요
정말 방법이 없을까
무엇이든 말할께 난 너에게만..
스무살이 그리워 돌아오는 날
다시 올 수 없는 날..
생활이 되어버린지 오래..
건드리기가 무섭게 또다시 미끌어지고
그 틈 속에 들어가는 너..
숨이막혀
숨막혀 숨막혀
숨막혀 숨막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