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려온 날 떨리는 기분 그 만큼 오늘은 행복해
조금 긴장돼 잘 할수 있나 지난 시간 모두 헛되지 않게
헤매어온 날 답답했던 날 그마저 내게는 소중한걸
힘든 날 속에 많이 커버린 나 다가올 날들도 후회 없게
이 반질 받아 줘 우리 눈감아 서로를 다시 못 보는 그날까지
늘 곁에 있을게 녹슬지 않는 맘 지키며 언제까지나 영원히
웃음 짓는 날 바라보는 너 언제나 계속될 모습인걸
지칠 땐 쉬면되 이제는 아무 걱정마 바로 오늘처럼 함께 할께
이 반질 받아줘 우리 눈감아 서로를 다시 못 보는 그 날까지
늘 곁에 있을게 녹슬지 않는 맘 지키며 언제까지나 영원히
이 반지 네게 구속이 될까 사실 걱정도 되지 그런날이 올까봐
넌 하지만 내맘알기를 바래 이 반지처럼 내맘 영원히 변하지 않으리 for you
너에게 약속해 세상 저 끝에 모든걸 두고 떠나는 그날이 와도
너만은 지킬게 너에게 꼭 맞는 나 되어 다음세상까지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