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 (Dal) (Vocal. 박라온)

허스밴드
앨범 : Luna
너는 나의 친구
내 고독을 먹고 사는
푸른 가슴을 가진
창백한 보석

너는 나의 연인
내 슬픔을 먹고 사는
은빛 눈썹을 가진
비극의 여왕

시간이 흘러도
늘 같은 너의 소식
시간이 흘러도 늘 같은 모습
너는 원하지
너처럼 나도 밝은 그러길 넌 정말

이제 어둠이 와서
이제 달빛도 훤해
어서 잠들게 해줘
나를 느낄수 있어

이제 어둠이 와서
이제 달빛도 훤해
어서 날 불러봐
날 불러봐

너는 나의 동산
내 웃음을 먹고 사는
노란 머리를 가진
음악의 여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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