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나나나 나나~~~
뒤 늦은 후회 밀려 왔고
즐거운 삶은 지나갔고
이 순간 잊지 못한 그녀는
지금 어떤거죠?
혼자 마음 졸이죠
매일매일 괴로워 하죠
왜 이제 후회하지
난 정말 널 사랑했는데
처음에 보았었던
작은 아이였었던 기억
모두 사라졌고
이젠 다 커버린 낯설은 미소뿐
지금엔 넌 처음처럼
나에게 눈물조차
흘리지도 않는
차가워진 너야
왜 나에게 말 못했던 건 데
왜 이제 너는 사랑이 식은 건데
즐거웠던 지난 추억 왜
이제야 지우려 하는
더 이상 용서 못한건데..
“사랑해”라고 너를 불러
보아도 외쳐도
돌아보지 않는 걸
나~나나나 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