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0 freestyle (Feat. 이시비, etum)
희미하다
앨범 : MEVIUS
작사 : 희미하다
작곡 : LIXX
편곡 : LIXX, 희미하다
절대 흔들리지 않아
여전히 16 state on my mind
마치 인생이란 오르막을 타
헌데 내 위치는 도대체 어디까지 가지
사실 힘들이지 않고 쏘지 네 심장에 빡
잔챙이는 겁먹네
이런 놈은 없었대
준비됐고 문을 열어
절대 안 해 멋없게는
난 하늘에 뜬 기분
또다시 세운 기준
나에 대해 뭘 한다고
걱정하니 멋쩍게
걸어 risk
아님 돌아가라 그 험난한 길
게으름을 피우다간 삶을 부정당하지
과거를 전부 다 찢어버리고 걸어가지만
영원히 몸에 닿지 않는 검은 악마의 피
Grind and grind
넌 날 더 막지 못해
난 펼 수밖에 손가락 중 가운델
넌 방심하지 말고 let you know you
넌 known as O.J. 자격 없는 선생
같아본적 없어 아니지 절대 네 친구가
울리는 사이렌 까보면 범인 SHIBUYA
330 이사 온 불편한 이웃
담벼락 너머로 피워 담배
떨리니 좀 피부가
소문이나 좀 키워놔
그때 날 못 찾겠지 너는 아마
누런 종이 위 얼굴 커다랗게 박아
우리가 사는 삶은 너가 바란 게 아냐
백날 말하려 해도 이해 못 하지
일본어로 バカ
쳐다만 봐 이건 그림 속에 멋
우린 걍 익숙해져서지 아프니 못 봐 빈 속에서는 UH
그래서 안 섞여 싹 덮어 흉내만 내는 애들에겐
감당 안 될 쓰나밀 보냈어
잃은 게 많았어도 이제 과거는 과거
내 발목을 잡는 건 하나도
남의 귀나 이름을 빌리는 일은
지는 거지 잘 가고 나도 갈테니까
이 길 따라서
SHIBUYA330은 서울에
홍대 madhoilc 연신내
한놈은 수원에 people in 용인
they like "woo he's Youngin"
타고난 예술인 훔친 아이디어로 배불린
새끼들 천성이 컨닝 행선지는 Victory island
boomin in 안산시 우린 전부가 똑같이
나누기에 바쁘지 잠시 찢어졌다 붙었다 다시
조금 간이 세 우리의 말하기 방식
쓰고 짜고 달고 spicy like
맨밥에 맛다시
don't fuck with us no more
우리가 살아남는 법
잘하는 것을 아는 것
잘아는 것을 하는 것
first comes first served
어서 서둘러 줄 서
don't stop go further
외쳐 "더" more like just music
1등이나 한길밖에 몰라 일자무식
SHIBUYA330이어도
kimchi boi than sushi
점점 더 높은 위치를 원해 가 Harrenhal
예비역의 삼대장 verse 3개
삼세판 I'm d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