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모두 말했지
기다림은 외로움일거라고
기다림은 설렘이라
넌 내게 알려줬어
남들이 부럽지 않은 걸
우리도 사랑하고 있는데 뭘
전화 외박 면회 휴가
모두 다 함께할래
도시락 들고 너에게 가
널보면 내 투정 모두 사라져
손 잡아줘 보고 싶었다고
꼭 끌어 안아줄래
널 만날 수 있어 행복해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 모두
이 순간이 꿈 같아 시간은 가는데
너의 눈 코 입 콧구멍 콧털까지
내 눈에 가득 담아갈래
난 너의 밤톨이 모습마저
모두 다 사랑스러
내 군인
가끔은 그런 날이 있지
내 맘대로 되는일 하나 없을 때
내 옆에 네가 꼭 있었으면
지금 네가 필요해
아무 말 없이 안아주길
토닥이며 네 어깨에 기대기
잘될거야 난 네편이야
괜찮다 말해줄래
널 만나고싶어 간절히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모두
두 눈 감고 기도해 너에게 닿기를
맘이 아려와 난 계속 너만 찾아
네가 너무 보고싶은데
내 마음이 전해 지기를
더해가는 이맘을
내사랑
아무 말 없이 안아주길
토닥이며 네 어깨에 기대기
잘될거야 난 네 편이야
괜찮다 말해줄래
널 만나고싶어 간절히
날 바라보는 너의 눈빛모두
두눈감고 기도해 너에게 닿기를
맘이 아려와 난 계속
너만 찾아 네가 너무 보고싶은데
내마음이 전해 지기를
더해가는 이 맘을
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