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파랗고 빛나던 너지만
아무리 보아도 난 너를 잊겠지
그렇게 있어줘 내가 널 바라볼 수 있게
그리고 떠나줘 내가 널 기다리게
이 어두운 밤을 딛고 널 가릴 빛이 되어줘
수많은 날들을 지나 너를 마주친 그 순간
그렇게 파랗고 빛나던 너지만
아무리 보아도 난 너를 잊겠지
그렇게 있어줘 내가 널 바라볼 수 있게
그리고 떠나줘 내가 널 기다리도록
이 어두운 밤을 딛고 널 가릴 빛이 되어줘
수많은 날들을 지나 너를 마주친 그 순간
이 어두운 날들 속에서 널 가릴 빛이 되어줘
수많은 날들을 지나 너를 마주친 그 순간
너를 마주친 그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