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온종일 칠흑 같은 밤인가봐
그건 아마도 텅빈 마음 속에 그림자
지워내야해 벗어나야해
스스로 가슴을 후벼파 오오
너를 잊고서 또 일어날 날 위한 것이니까
Kill my memories, all the suffering
영원히 사라질 그대의 존재 like paranoid
Such a loneliness
내안의 남은 하나의 흔적 없이
몇자 적어본 글속에 지워지지 않는 향기
그건 아마도 텅빈 마음 속에 그림자
지워냈는데 벗어났는데
차라리 널따라 갔다면 오오
잊지 못하고 가라앉아 포기해버렸어 오
Kill my memories, all the suffering
영원히 사라질 그대의 존재 like paranoid
Such a loneliness
마지막 부탁은 들어줘 kill my memories
All the suffering
Kill my memories
(I can’t hear you) i can’t hear you
(You could hear me) you could hear me
모두다 사라져 버린후
더이상 아무런 것들도 상관이 없는데
무엇도 의미가 있을까
Kill my memories, all the suffering
영원히 사라질 그대의 존재 like paranoid
Such a loneliness
마지막 부탁은 들어줘 kill my memories
All the suffering
Kill my memori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