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도록 너와
함께 있고 싶어
새벽에 긴 통화로는
만족되지가 않아
예쁜 너의 얼굴 보고 싶어
방금 우리 헤어졌는데
또 벌써 보고 싶어
사랑한다 말해주는 널
꼭 안아주고 싶어
우리 많이 싸워도
나는 너를 사랑해
이런 마음
너도 절대 변하지 않기를
떠나겠다는 말은 하지 마
이대로 보낼 수는 없으니까
사랑을 몰랐는데
덕분에 조금 알 것 같아
차라리 몰랐었다면
이렇게 너의 생각에
내 삶을 잃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쉬웠었는데
너는 왜 어려운 건데
너를 알기 전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
Oh yeah 지금 널 만나러 갈게
네가 싫어도 I’m On my way
잠깐이라도 괜찮아 baby
우리 같이 하자고 약속한 일이
아직 많이 남았잖아
나는 늘 곁에 있을게
네가 볼 수 있는 곳에
잠시 다른 곳으로 떠났어도
혹시라도 내가 생각났을 땐
거기로 오면 돼 oh baby
가끔 우리 나눴던
미래의 이야기
그곳엔 항상 서로가 있었지
언젠가 현실이 된다면
모든 게 변해도
너는 내 옆에 있어주길 바라
매일 아침 가려지지 않은
너의 모습을 보며
살아갈 용기가 생길 텐데
눈을 떴을 때
헝클어진 머리가
얼굴을 살짝 가린 채
잠든 너의 모습이
왜 이리 사랑스러운 건지
떠나겠다는 말은 하지 마
이대로 보낼 수는 없으니까
사랑을 몰랐는데
덕분에 조금 알 것 같아
차라리 몰랐었다면
이렇게 너의 생각에
내 삶을 잃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쉬웠었는데
너는 왜 어려운 건데
너를 알기 전 그때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아
Oh yeah 지금 널 만나러 갈게
네가 싫어도 I’m On my way
잠깐이라도 괜찮아 baby
우리 같이 하자고 약속한 일이
아직 많이 남았잖아
나는 늘 곁에 있을게
네가 볼 수 있는 곳에
잠시 다른 곳으로 떠났어도
혹시라도 내가 생각났을 땐
거기로 오면 돼 oh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