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ways trying to be the best
항상 선을 향해 달려가는 중에
넘지 않고 위를 가기 위해 조절하는 숨
심호흡해. 한숨으로 들릴 수도 있겠지만
숨돌리는 중. 또다시
올라가는 중. 적당 선에 중심을 잡아야
떨어지지 않지. 위에서 올라가도
올라가는 것보다 더 중요한 착지
항상 내려올 땐 있던 곳보다 더욱 낮지.
더욱더 나은 삶을 찾기 위한
무한대 searching. 눈 씻고 찾아도 없지.
어찌저찌 살다 보면 차선을 넘나들며
휘청휘청거리며 불안/위기가 넘침
내 방침? what? 그딴 건 없지.
순간순간에 나아 보이는 쪽으로 봤지.
확신은 없지. 과연 차선인지 몰라도
선택은 추월해 보자, 1차선. EASY
한 차선, 한 차선, 옮겨갈 때마다
갈대같이 흔들리는 마음은 같지
달라지는 속도에 적응 못 해
더 나은 차선책을 향해 나아가, 1차선까지.
한 차선, 한 차선, 옮겨탈 때마다
달라지는 나뿐이라 나만 뒤처지지
GG치기엔 너무 일러
더 나은 next best. 그다음까지.
on to the next one, 앞에 뭐가 올지 몰라 사리는 중
시시각각 바뀌는 Rush hour. 대로의 중앙에
멈춰서서 양옆 앞뒤로 계속 눈치만
보다 결국 와리가리. 이대로는
아무것도 안 되겠다 싶어 과감히
옆 차선으로 들어가 빵빵거려도
사리지 말자. 이 팔자 받아들여야지
힘들어도 울고 치우자. '남자?' 그딴건 없지
fucken lot a haters out there
물론 그들은 내 존재조차 모르네
끝나지 않는 Shadow boxing은
game을 향한 여정을 뒤로하며
끝난 줄 알았으나 계속 이어
goes on 고상한 태도는 개나 줘, 미로 속
길 잃었으면 빠르게 다른 길로
잊지 말자. 차선책, Plan B
어쩌면 Z까지 가야, 다시 A로?
한 차선, 한 차선, 옮겨갈 때마다
갈대같이 흔들리는 마음은 같지
달라지는 속도에 적응 못 해
더 나은 차선책을 향해 나아가, 1차선까지.
한 차선, 한 차선, 옮겨탈 때마다
달라지는 나뿐이라 나만 뒤처지지
GG치기엔 너무 일러
더 나은 next best. 그다음까지.
Next One.
Next Best.
Next Shit.
Fucken lot of things goin on out there.
New Sh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