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몰락들을 보면서 난 춤춰
언젠간 내가 저렇게 될까봐 두려워
해운대 달맞이부터 영등포구청
I got too many problems, but i can't solve em
여기 바쳤어 인생의 반을 still i'm at the bottom
겨우 넘겨 지옥같은 하루, 찢어져버린 내 마음
난 이제 돌아갈 수 없어 정상적인 삶
머리론 이해해도 맘은 안그래
전부 내 잘못인데 왜 니가 힘들어 해
다 괜찮다고 해줘 진심이 아니래도
I don't understand myself too
That's what i am, fool
낯선 이 도시 속, 갈곳을 잃었어
복잡한 머릿속 약으로 또 미뤘어
속상한 일들도 어찌할 방법이 없어
날 용서할수 없다면 걍 벼랑 끝에서 날 밀어줘
Took a lot of benzo now i'm feeling better
다 시작하고 파 새로 기억을 잃는다 해도
부모님의 걱정과 기댈 등에 짊어진 채로
눈물을 삼킨채 움직여 돈이 가란 대로
다 잊어버리고 말지
당장 뭐 해먹고 살지가
중요하단걸 알기에
난 몰라 내가 뭘 위해 사는지
현실성 없어 까마득히
먼 미래처럼 거짓말처럼
느껴지니까 이 상황이
I got too many problems, but i can't solve em
여기 바쳤어 인생의 반을 still i'm at the bottom
겨우 넘겨 지옥같은 하루, 찢어져버린 내 마음
난 이제 돌아갈 수 없어 정상적인 삶
머리론 이해해도 맘은 안그래
전부 내 잘못인데 왜 니가 힘들어 해
다 괜찮다고 해줘 진심이 아니래도
I don't understand myself too
That's what i am, fool
나약해서 미안해, 근데 이병은 불치야
다시 i'm back on my ********* 내가 볼 줄 아는건 눈치
밖에 없어서 자꾸 어린애처럼 굴지
이해 안해도 돼 굳이
차피 남이 잖아 우린
Yeah 가끔 잊어 내가 누군지
갑자기 다른 세상에 홀로 떨어진듯한 느낌
There's nothing to say but I feel so empty
I feel so empty god damn empty
I got too many problems, but i can't solve em
여기 바쳤어 인생의 반을 still i'm at the bottom
겨우 넘겨 지옥같은 하루, 찢어져버린 내 마음
난 이제 돌아갈 수 없어 정상적인 삶
머리론 이해해도 맘은 안그래
전부 내 잘못인데 왜 니가 힘들어 해
다 괜찮다고 해줘 진심이 아니래도
I don't understand myself too
That's what i am, fo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