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THER

GUMX

아니라고 그랬었지 그래 그건 아니라고
먼 훗날엔 너도 알게 된다고 어려서 넌 아무것도 모르는 거라고
살아만 가는 고통을 이젠 알 것 같은데
말하고 싶은데 어디에 있나요
보고싶은데 이제 다신 볼순 없겠죠?

찾으려 기나긴 여행을 떠난다 그 시절로
멀어져 가는 옛 기억을 찾아 떠난다
꿈에서라도 보고싶은데 만나기가 쉽진 않네요
even tonight....ton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