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세상을 준 너를 위해서
오늘을 줄게
갑작스럽게 찾아온 그날
너가 내게
줬던 이 세상은
눈이 부시게
한번도 보지 못한
다른 세상이었어
정말
이젠 내가 줄까해
많이 부족하지만
내게 줬던
이 세상처럼
오늘을 너에게 줄게
네게 닿을때까지
비추는 여기 햇살처럼
가장 따뜻하게
오늘을 너에게 줄게
내게 줬던 만큼
네곁에 머물며 항상
줄게
매일이 특별하게 느껴져
너가 내게
줬던 이 세상은
빛나는 여기 이 순간처럼
다른 세상이었어
믿겨지지 않아
이젠 내가 줄까해
많이 부족하지만
내게 줬던
이 세상처럼
오늘을 너에게 줄게
네게 닿을때까지
비추는 여기 햇살처럼
가장 따뜻하게
오늘을 너에게 줄게
내게 줬던 만큼
네곁에 머물며 항상
줄게
네가 줬던 세상이
하루로 부족하겠지만
내가 느낀만큼
너의 오늘을
너에게 줄게
네게 닿을때까지
비추는 여기 햇살처럼
가장 따뜻하게
오늘을 너에게 줄게
내게 줬던 만큼
네곁에 머물며 항상
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