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體何を期待してるというの
잇따이나니오키따이시떼루또유우노
도대체 무엇을 기대한다고 하는 거니
握り締めてる電話が震える度
니기리시메루뎅와가후루에루타비
꽉 쥐고 있는 전화가 울릴 때마다
いちいち胸が高鳴って
이찌이찌무네가타까나앗떼
일일이 가슴이 고동쳐
でもすぐにため息に變えて
데모스구니타메이끼니카에떼
하지만 곧 한숨으로 바뀌고
もう何度繰り返し
모오난도쿠리카에시
벌써 몇 번 반복...
來る譯ないいつかなんて言葉
쿠루와께나이이쯔까난떼코또바
올 리 없어 '언젠가'라는 말
いつまで信じてるつもり
이쯔마데신지떼루쯔노리
언제까지나 믿을 작정
ねぇ 忘れてしまえばいい
네에 와스레떼시마에바이이
있잖아 잊어버리면 돼
少し夢見ていただけだって
스코시유메미떼이타다케다앗떼
조금 꿈꾸고 있었을 뿐이라고
奇跡なんて起るわけも
키세끼난떼오코루와케모
기적이란 건 일어날 리도
ない事くらいわかってるのに
나이코토쿠라이와카앗떼루노니
없다는 것쯤 알고 있는데
わかってるのに
와캇떼루노니
알고 있는데
急にすべてがわからなくなったって
큐우니스베떼가와카라나꾸나앗땃떼
갑자기 모든 것이 모르게 되었다고
あの日突然言い出してごめんね
아노히토쯔젠이이다시떼고멘네
그 날 갑자기 말꺼내서 미안해
最後に見た淚が今もまだ
사이고니미따나미다가이마모마다
마지막에 본 눈물이 지금도 아직
頭から離れずにいる
아타마까라하나레주니이루
머리 속에서 잊혀지지 않고 있어
ねぇ どうして目の前の君を
네에 도오시떼메노마에노키미오
있잖아 어째서 눈앞에 너를
信じてあげられなかったんだろう
신지떼아게라레나캇탄다로오
믿어주지 못했던 것일까
好きなものを不器用なくらい
스키나모노오부키요오나쿠라이
좋아하는 것에 서툰 것쯤
好きなだけでじゅうぶんだった
스키나다케데쥬우분닷따
좋아하는 만큼으로 충분했을
はずなのに
하주나노니
터인데
ねぇ 私は君に何かを
네에 와따시와 키미니나니까오
있잖아 나는 너에게 무엇을
殘してあげる事ができたかな
노코시떼아게루코또가데끼루까나
남겨 줄 수 있을까
ねぇ このまま時が過ぎたら
네에 코노마마토키가스기따라
있잖아 이대로 시간이 흐른다면
私には何が殘るんだろう
와따시니와나니가노코룬다로오
나에게 무엇이 남을까
それでもまだ奇跡を願い
소레데모마다키세끼오네가이
그래도 아직 기적을 비는 것을
續ける心?それともただの
츠즈께루코꼬로? 소레토모타다노
거듭할 마음? 아니면 그저
傷跡かな?
키즈아토까나
상처자국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