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앉는 내 맘
가라앉는 마음속의 바다를
오늘도 난 헤엄쳐
우울하던 날엔 전화 한 통으로
서로의 마음을 우린 달랬었지
우리의 시간은 저물고
밤하늘 위에 반짝이는 달이
우리의 추억을 빛내 주네
지친 마음을 이끌고
최선을 다 했어
하지만 고갈된 마음을
어떻게 할 순 없어
사랑이 깊어지면
때론 집착이 되고
집착을 하게 되면
고통만 따르니
서로를 놓아주는 게
너무 아프지만
서로를 놓아주는 게
그게 옳은 길일 거야
안부 연락조차
하지 못하는 내 마음을 너는
이해하지 못할 거라 생각해
지친 마음을 이끌고
최선을 다 했어
하지만 고갈된 마음을
어떻게 할 순 없어
사랑이 깊어지면
때론 집착이 되고
집착을 하게 되면
고통만 따르니
서로를 놓아주면 돼
주면 돼 이젠
서로를 놓아주면 돼
주면 돼 이젠
너무 고통스럽지만
서로를 놓아줘
I loved you so
(I loved you so my love)
I love you so
(I loved you so my love)
I loved you so
(I loved you so my love)
I love you so
(I loved you so my love)
많은 계절이 흐르고
수많은 추억들이
기억 속에 영원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