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화면속 심리의 경계에서 또
간신히 부르고 있어 어제엔 없던 soul
뭐가 beautiful?
저년놈은 내 감정을 짓밟고 태운뒤 말하지 "어서 지금의 사랑을 만들어 줘"
작은 화면속 심리의 경계에서 또
간신히 부르고 있어 어제엔 없던 soul
뭐가 beautiful?
저년놈은 내 감정을 짓밟고 태운뒤 말하지 "어서 지금의 사랑을 만들어 줘"
젊은 body blood
썩은 정신 머리 도
나이만 쳐먹은게 다 가 아니라는건
잘알잖아 너도
가라앉아 서론 필요없어 전부 말해내지 거동
못한 다 해도 만들어 내겠어 지금의 예술을 거론
다들 사랑을 원해, 존중을 원해, 좆만하면서도 중요하길 원해
이 세가지 땜에 남의 존엄성을 짓밟고 위에 섰다면 참 축하해
시세까지 줄여가며 남 죽여가지 말고 썩어빠진 사고를 단순화해
바꿔줄게 그 심보를 삼분안에
삼켜줄게 겁, 오늘 걷는 수십보를 단숨에
다시 시작할땐 꼭 돌아오게 한순간에
택 없어, 이길람 이 갈고와
멈추지않고 달려온 시간에 손익비가 맞게
으악 지른뒤 겁먹은 사람을 보고 꼭 권력이 있다고 착각해
살려고 딴세상에 고로 탕진 안해 벌거면 뭘 걸었는지 생각이나 해
전부다 올렸어 인생의 저울에 고로 비비지 못해 내 기반엔
작은 화면속 심리의 경계에서 또
간신히 부르고 있어 어제엔 없던 soul
뭐가 beautiful?
저년놈은 내 감정을 짓밟고 태운뒤 말하지 "어서 지금의 사랑을 만들어 줘"
작은 화면속 심리의 경계에서 또
간신히 부르고 있어 어제엔 없던 soul
뭐가 beautiful?
저년놈은 내 감정을 짓밟고 태운뒤 말하지 "어서 지금의 사랑을 만들어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