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햇빛에 물드는
노을 아래에서 만난 너가
내 눈에 담긴 이후부터
너보다 예쁜 건 본 적이 없었어
찰나의 순간이라도 행복해
너와의 시간이 점점 욕심이 나
가보지 않은 길은 나도 몰라
하지만 함께라면 어떤 길이라도
웃으며 건너갈 수 있을 것 같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만 내 옆에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는걸
저녁엔 너 좋아하는 드라마
함께 보고 밤새 얘기 나누고파
가보지 않은 길은 나도 몰라
하지만 함께라면 어떤 길이라도
웃으며 건너갈 수 있을 것 같아
완벽하지 않아도 괜찮아
너만 내 옆에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없는걸
언제부턴가 그런 미랠 꿈꿔
누구를 만나든지 난 널 자랑하고
네 예쁜 웃음 소릴 듣기 위해서
매일같이 행복만 줄 거야
너만 허락해 준다면
평생을 사랑을 말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