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은 저 언덕에 섰네
씻긴 나의 몸은 해 인듯이 졌네
결국 평온했던건 너야 내 경계에서
사람들이 말해 너 개년이래
씨발 나는 정자탱크에서 atm에
축복받은 아이 날개를 달아줄래?
물론 걔 말고 나야 원래 이런거래
생각해보니깐 난 영장목이였네
나간 정신에 내 세월에는
짧으니깐 버티라는
너네들은 그런 길을 걸어봤음 말해
입안에 담긴 말들에 피보이는건 어때
축복받은 아인 나이가 상관없대서
걸음 하나에서 둘로 년은 무거운 젖탱이 달고
나에게서 도망쳐
Run rabbit run
(그대만은 저 언덕에 섰네
씻긴 나의 몸은 해 인듯이 졌네
결국 평온했던건 너야 내 경계에서
사람들이 말해 너 개년이래
씨발 나는 정자탱크에서 atm에
축복받은 아이 날개를 달아줄래?
물론 걔 말고 나야 원래 이런거래
생각해보니깐 난 영장목이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