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한 개처럼 다가왔던
너의 그 모습을 잊을 수는 없어
머리부터 발끝까지 사랑했어.
너를 다가지고 싶었어.
이젠 견딜 수 없어 내 모습
더는 참을 수 없게 하지마~
그대여 너는 한없이 날 괴롭히고 있지만
그 아픔마저 사랑하게 돼버린 날 이제 알거야
밤마다 나타나서 니 잠을 방해하는
상상 속에 내 모습을 말해봐
걱정 마 아무것도 두려워 하지마
너만에 비밀은 내가 지켜줄꺼야
조금도 이상하지 않아 난 니가
내 앞에서 숨길 필요 없잖아 야이야이야
니 세계 속에 초대해 준다면
난 내 것도 보여줄 꺼야
그대만을 사랑했어. 눈물이 나도록
가슴이 쓰리도록 아파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