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다가온다
어둠이 내릴 그 시간
아주 희미한 불빛도
내게 있어서는 안 되지
캄캄한 어두운 아무 것도
단 하나도 보이지 않고
어떤 불빛도 내게
있어서는 안 되지
그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야 하지
그게 내 Only One chance
그래 움직임이 없어야 한다
그래야만 나의 활동 무대가 되지
그래 아무 것도
보이지 않아야 하고
움직임도 불빛도
내게 있어서는 안 되지
사람들 모두 나만 보면
오해 오해 Oh
가만 두지 못하고
지저분하다 더럽다고
또 날 멀리하고
숨 막히게 약 뿌리고
오해 오해 Oh
끈끈이로 가두고
뜨거운 불로 날 태우려고 하네
커지고 싶다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싶다 그 누구도
나를 때릴 수가 없을 만큼
커지고 싶다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싶다 어떤 누구도
나를 보고 겁 먹을 수 있을 만큼
사람들 모두 나만 보면
오해 오해 oh
가만 두지 못하고
지저분하다 더럽다고
또 날 멀리하고
숨 막히게 약 뿌리고
오해 오해 oh
끈끈이로 가두고
뜨거운 불로 날 태우려고 하네
미쓰들 나만 나타나면
오해 오해 oh
높은 곳으로 피하며
무섭다고 징그럽다 내숭 떨지만
결혼 뒤엔 잘 만났다
오해 오해 oh
두 소매 걷어부치며
곱던 맨손으로 나를 내려치네
커지고 싶다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싶다 그 누구도
나를 때릴 수가 없을 만큼
커지고 싶다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싶다 어떤 누구도
나를 보고 겁 먹을 수 있을 만큼
커지고 싶다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싶다 그 누구도
나를 때릴 수가 없을 만큼
커지고 싶다 손바닥 만큼
커지고 싶다 어떤 누구도
나를 보고 겁 먹을 수 있게
커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