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였니
날 잊고 지내게 된 건
넌 그립지도 않나 봐
추억은 나 혼자 간직했나 봐
시간은 흘러가고
마음은 멀어져 가네
눈앞에 있어도
네게 닿을 순 없잖아
나를 바라봐줘
날 보며 웃어봐줘
나의 추억이 되어줘
어렸을 적부터 Oh
늘 곁에 있는 너였잖아
넌 아무렇지 않나 봐
아픔은 나 혼자 느낀 건가 봐
사랑이 다 뭐길래
이토록 아파오는지
너를 미워해도
변하는 건 없잖아
나를 붙잡아줘
나의 두 손을 잡아줘
나의 희망이 되어줘
지워지지 않는
너와의 추억 속에서
우리 둘이 함께
환하게 웃고 있잖아
사랑이 다 뭐길래
이토록 아파오는지
너를 미워해도
변하는 건 없잖아
나를 붙잡아줘
나의 두 손을 잡아줘
나의 희망이 되어줘
(시간은 흘러가고
마음은 멀어져 가네
눈앞에 있어도
네게 닿을 순 없잖아
나를 바라봐줘
날 보며 웃어봐줘
나의 추억이 되어줘)
나의 추억이 되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