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 뒷산에 걸린 노을
이른 아침이면 속삭여 주는 빗소리
발 디딜 틈도 없이 어지러운 조그만 내 방안에
조용하게 울려퍼지는 오래된 테잎안의 그 노래
내겐 대단한 그 무엇도
화려한 불빛도 필요치 않아
그저 소중한 기억들과
향긋한 기쁨들이면 돼
누군가 날 거짓말장이라해도
따뜻한 손 잡으며 난 웃어 주겠어
발 디딜 틈도 없이 어지러운 조그만 내 방안에
조용하게 울려퍼지는 오래된 테잎안의 그 노래
내게 대단한 그 무엇도
화려한 불빛도 필요치않아
그저 소중한 기억들과
향긋한 기쁨들이면 돼
내게 대단한 그 무엇도
화려한 불빛도 필요치않아
그저 소중한 기억들과
향긋한 기쁨들이면 돼
누군가날 거짓말장이라 해도
따뜻한 손 잡으며 난 웃어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