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유로움에 살며시 눈이감겨
고요한 마음에 힘없이 걷고있어
가을바람이 조용히 날 스치면
아름다운 종소리 나를 깨우고
그대 생각 아련히
가슴에 스며들면
꿈에라도 눈물날까 슬픔에 밀려
눈을 떠요
기억해요 아름다운 추억속에 그대
잊지마요 달콤했던
지난 날에 추억
너였기에 추억으로 새겨진거야
다신 없을 아름답던 시간이여
기억속에 살며시
다시금 날 찾아와
아름다운 그 시간속
그대 눈물이
날 비춰요
그대에게 너무나도 부족했던 내게
부드러운 미소만을 안겨주던 그대
눈물짓는 그 모습을 잊지않아요
가슴속에 담을게요 그대만을
기억해요 아름다운 추억속에 그대
잊지마요 달콤했던
지난 날에 추억
너였기에 추억으로 새겨진거야
다신 없을 아름답던 시간이여
너였기에 추억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