ただいつもより寂しくなって
단지 평소보다도 외로워져서
ぽつりぽつりこぼれる言葉
툭툭 내뱉는 말들
僕には何も無いようだから
내겐 아무것도 없는 것 같으니까
涙くらい流させてくれ
눈물 정도는 흘리게 해줘
そうやって過ごした日々に
이렇게 보냈던 하루하루가
いつかいつか意味はできるの?
언젠가 언젠가 의미가 생길까?
こうやって傷つく夜に
이렇게 상처받는 밤에
ひとつ光の音が
한줄기 빛과 같은 소리가
嗚呼
아아
やがて来る明日の前で
머지않아 다가올 내일 앞에서
もう怖くないって言えるように
이젠 두렵지 않다고 말할 수 있게
ただ愛が灯る 優しく灯る
사랑이 환하게 켜지네 다정하게 밝히고 있네
今日は今日は笑えるように
오늘은 오늘은 웃을 수 있도록
そうやって苦しい日？を
이렇게 괴로운 날들을
いつかいつか抱きしめられる?
언젠가 끌어안을 수 있을까?
こうやって泣いちゃう夜に
이렇게 눈물 나는 밤엔
どうか導いてくれ
부디 어디론가 날 이끌어줘
知ってゆく大人になるの
알아가는 어른이 되는 거야
その度に空っぽな心だけ
그럴때 마다 텅 빈 마음 뿐
でもさ 忘れてはいないんだ
그래도 잊진 않았어
微かに残る 温もりの音
어렴풋이 남아있는 따뜻한 소리를
嗚呼
아아
やがて来る明日の前で
드디어 찾아올 내일 앞에서
今描く過去の夜も夢の中
지금 그리는 과거의 밤도 꿈 속인걸
ただ愛が灯る 優しく灯る
사랑이 환하게 켜지네 다정하게 밝히고 있네
今日は今日は笑えるように
오늘은 오늘은 웃을 수 있도록
独りが独りが怖くって
혼자가 혼자가 무서워서
心にちょっぴり隠してた
마음속에 살짝 감춰놨던
しんどい感情それすらも抱きしめるの
지친 감정 그것까지도 껴안는 거야
嗚呼
아아
追いつかないまま消えてった
따라잡기도 전에 사라져 버렸어도
ならそれでもそれでもいいんじゃない?
그건 그것대로 괜찮지 않을까?
怖くないって言えるのなら 今日は
무섭지 않다고 말할 수 있다면 오늘은 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