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당신을
미워할걸 그랬죠
이렇게 떠나갈
못난사람 같으면
못해준 기억이
너무 많아
눈물이 나 어떻게 용서를
빌어야만 하나요
함께한 그날이
강물처럼 흘러도
당신을 난 사랑해요
따스한 그대 품에 있을 때
정작 행복인걸 몰랐었죠
나 없인 무엇도
할 수 없는 그대
왜 날 떠났나
외로워 울 당신이
그런 당신이 왜
그대를 데려
슬픈 하늘을 보면
착했던 그 사람
부탁하고 싶어
오늘도 그대가 문을 열
올 것 같아
바람이 지나는
소리에도 놀라죠
함께한 그날이
강물처럼 흘러도
당신을 난 사랑해요
따스한 그대 품에 있을 때
정작 행복인 걸
몰랐었
나 없인 무엇도 할 수 없는 그대
왜 날 떠났나요
외로워 울 당신이
그런 당신이 왜
외로워 울 당신이
그런 당신이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