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길은 하나이고 그 끝엔 니가 있고 너는 운명이고
지쳐 난 쓰러져도 다시 날 일으키고 그건 너였다고
하늘의 구름은 내길을 인도하고
태양은 빛으로 그 길을 비추리
내 생은 하나이고 내 사랑 너 뿐이고 너를 선택했고
영원히 너의 곁을 지키는 내 모습에 후회는 없다고
하늘의 별들은 어둠에 길을 밝혀
달은 거울이 돼 니 모습 비추리
네게 갈 수있다면 사나운 강물 속에도
모두 던질수 있다고 때론 힘이들겠지만
바다를 닮은 널 만날 수 있을테니
하늘의 구름은 내 길을 인도하고
태양은 빛으로 그 길을 비추리
하늘의 별들은 어둠에 길을 밝혀
달은 거울이 돼 니 모습 비추리
언제나 내 생의 끝은 너일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