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아냐고
가슴 찢어지는 내 맘 너는 알까
사랑앞에 무릎 꿇는 내 맘 알까
너란 여자땜에 우는 나를 아냐고
니가 내 맘을 아냐고
항상 꺼져있는 전화기 또 답장없는 메세지
아무것도 못해 가만히 니 번호를 눌러 또다시
아닌줄 알면서도 심장이 널 붙잡고서 놓아주질 않잖아
나 어떻게 살아
매일같이 독한 술을 계속 마시고
어렵게 끊었던 담배를 다시 입에 물어
무엇보다 쓰디쓴 내 기억에 눈물을 짖고
바보처럼 살아가 너 이런 내 맘 알아
차라리 차라리 시작조차 말껄 그랬어
사랑이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변하니
만남이 이별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와
이 가슴 찢어놓고 그냥 가려하잖아
가지마 사랑아 날 두고 그냥 떠나지마
가지마 사랑아 아직 내가 여기 있잖아
부탁이야 제발 돌아와 내게 돌아와
너 없인 하루도 살아갈 자신 없어
가슴 찢어지는 내 맘 너는 알까
사랑앞에 무릎 꿇는 내 맘 알까
너란 여자땜에 우는 나를 아냐고
니가 내 맘을 아냐고
항상 꺼져있는 전화기 또 답장없는 메세지
어디서 넌 뭘하는지 왜 이렇게 연락 안돼니
친구들 내게 말해 끝난 사랑이라고
무슨 말이라도 해봐 단 한마디라도
차라리 차라리 시작하지 말 껄 그랬어
사랑이 사람이 어떻게 그렇게 변하니
만남이 이별을 기억하고 다시 찾아와
내 가슴 도려내고 그냥 가려 하잖아
가슴 찢어지는 내맘 너는 알까
사랑앞에 무릎 꿇는 내맘 알까
너란 남자땜에 우는 나를 아냐고
니가 내 맘을 아냐고
차라리 차라리 시작조차 말 껄 그랬어
차라리 차라리 좀 더 잘해줄껄 그랬어
차라리 차라리 니가 아니였음 좋겠어
숨조차 쉴수 없어 미칠것 같으니까
가지마 사랑아 날 두고 그냥 떠나지마
가지마 사랑아 아직 내가 여기있잖아
가지마 사랑아 날 두고 그냥 떠나지마
가지마 사랑아 아직 내가 여기 있잖아
가슴 찢어지는 내 맘 너는 알까
사랑앞에 무릎 꿇는 내 맘 알까
너란 사람땜에 우는 나를 아냐고
니가 내 맘을 아냐고
가슴 찢어지는 내맘 너는 알까
사랑앞에 무릎 꿇는 내 맘 알까
너란 사람땜에 우는 나를 아냐고
니가 내 맘을 아냐고